11 June 2020

추천하는 Fonts 들 다운로드 및 적용 (MacOS) Recommended Fonts and how to apply to MacOS

세줄 요약
- 눈누 상업용 무료한글폰트 사이트에서 골라서 다운로드/설치
- Google Fonts 에서 트렌드 검색하여 많이 사용하는 영문 폰트 다운로드/설치
- 깔끔하게 모든 어플리케이션 종료, 맥북 재부팅 후 어플리케이션들 실행

자, 일단 누구나 하는 방법이지만, 구글에서 그냥 "무료 폰트"를 검색해 보자.


위에 보이는것 처럼 이것저것 다 들어가 봤다. 너무 많다... 처음에 당연히 욕심도 나고, 뭐 필요없으면 안쓰면 된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받고, 이것저것 다 때려 넣고 깔고... 이것저것 하다가 맥북 다시 밀었다.
물론 폰트 깔고 지우고, 뭐 잘못 복사 좀 하고 다시 컨트롤 Z 하는게 맥북을 부쉰다는것은 (전문 용어로 운영체제 뻑난다) 아무런 근거없는 얘기고 불가능하다고 전공자로서 얘기 해야 겠지만, 어쩌다 생기는 크래쉬 (다시 전문용어. 블루스크린, 파란화면 - 실제 맥북은 파란 화면이 당연히 없다. 윈도우만. 맥북은 회색화면이쥐..)도 괜히 폰트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쨋든 내 맥북 다시 리셋하고, 필요한거 깔고... 이틀이 걸렸다.


먼저 적당한 유튜브도 만들고 이미지 편집 개인적으로 좀 하고, 문서 좀 쓰는 기준으로 무슨 폰트를 내가 찾았고,  맥북에 넣었는지 설명하려고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으로 선택된 폰트이니, 원하는 폰트를 골라서 넣으면 되겠다.


우선 어느 사이트에 가서 다운 받아야 하느냐...


제일 먼저 보이는 "눈* 상업용 ???? 사이트" 에 갔다니 참 다양한 폰트가 많았다. 기본적으로 Arial 이나 한글 폰트도 맥북에 있으니, 나는 몇가지 우선 많이 색다른것 위주로 다운 받았다.



네다섯가지 다운 받았는데...


요정도 있으면, 동영상, 이미지 표지 등으로 굵은 폰트들 사용하고, 가끔 정감있는 내용에서 산돌국대떡볶이체 쓰고... 메이플스토리 볼드 쓰면 될 것 같아서 요정도 다운로드.



폰트를 클릭하면 위 화면이 나오고, 우측위에 다운로드 버튼이 있다. 클릭!


사용 약관에 동의 후 폰트 다운로드!

다운로드 후 파일을 보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여기서 OTF (어도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폰트 표준), TTF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폰트 표준) 파일들이 있는데, 인쇄용 고화질 작업이 아니라면 TTF 나 OTF 둘중에 한 종류, 섞어서 해도 상관없이 하나씩 더블클릭!


우선 하나만 더블클릭하고 아래의 화면이 나오면 설치!




인스톨 폰트를 클릭하면 폰트가 설치된 화면이 나오는데 1-2초 정도 기다리면 설치완료된다. 이후 별다른 오류가 없으면 종료!


이렇게 하나씩 설치하는 방법외에 한꺼번에 설치 하는 방법도 있으나, 괜히 문제 만들지 말고 몇백개 설치하는것 아니면 이렇게 무식한 방법이 확실할 때도 있음 ㅋㅋㅋㅋ


그리고 깔끔하게 맥 다시 설치한 후 폰트, 필요 어플리케이션 설치한 다음 필자는 타임머신으로 빽업을 하나 했다. 담에 깔때는 금방 되겠지...


여기까지. 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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